비체인, 2,500만 달러 상당의 바이백 발표

비체인 바이백

블록체인 플랫폼 비체인(VeChain)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 비체인 재단은 2,500만 달러치의 비체인(VET)을 바이백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체인의 설립자 써니 루(Sunny Lu)는 트위터에서의 AMA 비디오 채팅 중 해당 소식을 전했다. 이 재단은 12개월에 걸쳐 이 코인에 대한 바이백을 실행할 것이다.

이번 바이백은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 자체 네트워크로 옮기며 암호화폐가 된 비체인 메인넷 출시 12개월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이 메인넷 기념은 일종의 유행이 되었다. 지난 주, 트론 또한 이더리움에서 독립한 것을 기념하며 자체 화폐인 트론(TRX)를 위한 2,000만 달러 규모의 바이백을 진행했다.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는 정기적으로 회사의 수익 일부로 바이낸스코인을 바이백하여 소각한다. 이러한 계획은 지난 12개월 동안 바이낸스코인의 긍정적인 가격 움직임에 일조하였다. 비체인의 경우, 바이백 된 코인들은 더 많은 발전을 통하여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생태계에 다시 사용될 것이다.

바이백의 목적은 코인의 가격에 상승 압력을 가하는 것이다. 공급을 줄이면서 남은 코인들의 가치를 높인다. 이 방법은 전통적으로 기업의 주식에 쓰는 기술이지만,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가격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이 기술을 들여왔다.

한편, 지난 주 비체인은 자체 공급망에 여러 상품들을 추적하기 위해 월마트 차이나와 제휴하여 고객들에게 식품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앞서 암호화폐를 보관하거나 보낼 수 있는 미국의 어플 메탈페이(Metal Pay)에서 비체인을 구매할 수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러한 파트너십, 채택, 그리고 바이백으로 비체인의 지지자들은 좋은 시기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