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썬, 비트토렌트 매입 대금 지불 못해… 현금 부족?

저스틴 썬 비트토렌트

비트토렌트의 설립자 브램 코헨(Bram Cohen)이 저스틴 썬(Justin Sun)이 지난해 비트토렌트를 매입할 때의 예정 대금을 지불하지 못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트론 이야기가 또 다른 기이한 국면을 맞았다.

브램 코헨: 저스틴 썬은 현금이 모자란 것인가?

더 이상 비트토렌트에 관여하지 않고 또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코헨은 트위터에 썬이 비트토렌트에 대한 마지막 지불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돈이 없다는 것과 에스크로 에이전시가 그들이 마무리를 맺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내 정보원이다.”라고 말했다.

코헨은 세계 최연소 암호화폐 억만장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저스틴 썬이 “현금이 부족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썬은 2018년에 1억 4,000만 달러에 비트토렌트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론은 비트토렌트 암호화폐(BTT)를 ICO 방식으로 판매를 하며 재빠르게 비트토렌트를 암호화폐화시켰다.

트론 이야기

저스틴 썬이 투자의 대명사인 워렌 버핏과 함께 할 예정이었던 점심식사를 갑자기 중단한 이후 그와 트론은 계속해서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버핏과 식사하는 기회를 위해 자선 경매에서 450만 달러 이상을 지불했으나, 수상쩍은 이유로 이를 연기했다.

중국 언론들은 저스틴 썬이 해외로 나가는 것을 막는 ‘출국 금지 명단’에 올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불법 모금부터 자금 세탁, 그리고 음란물 유포까지, 수 많은 범죄 활동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든 의혹은 그의 스타트업인 트론과 페이워(Peiwo) 운영과 관련이 있다.

썬은 수요일, 샌프란시스코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그가 일년 중 대부분을 해외에서 지내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처음 중국 언론 카이신에서 적어도 하나의 보도를 반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썬은 후에 사과문을 올렸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트론의 대표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