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트, 비트코인 선물 출시 허가받아… 9월 23일 출시 예정

벡트 출시

벡트의 출시가 임박했다.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CE)의 자회사 벡트는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를 통해 뉴욕 주 신탁 허가를 받았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이번 승인은 이 회사가 크게 기대했던 물리적으로 체결되는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벡트는 9월 23일 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작년 8월 처음 공개된 벡트는 지난 1년 동안 이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얻기 위해 노력해왔다. 벡트는 일일 그리고 월 계약을 포함한 두 가지 형태의 계약을 제공하려고 한다. 두 계약 모두 뉴욕에서 허가를 받은 신탁 자사의 일부인 벡트 웨어하우스에서 체결될 것이다.

금요일 올라온 블로그 포스트에서 벡트의 CEO 켈리 로플러(Kelly Loeffler)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우리의 계약은 이미 자체 인증 과정을 통해 CFTC로부터 허가를 받았고 사용자 수용 테스트가 시작했다.”

그녀는 “뉴욕 금융서비스국이 자격을 갖춘 관리 업체인 벡트 신탁 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허가를 했기 때문에, 벡트 웨어하우스는 물리적으로 인도된 선물을 위한 비트코인을 보관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는 고객들에게 전례 없는 확실한 규제 및 보안과 함께 기관급 인프라가 부족한 이 시장에 전세계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거래소를 제공할 것이다.”

로플러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특별하게도, 벡트 비트코인 선물계약은 체결 가격을 위해 규제되지 않은 현물 시장에 기반하지 않을 것이고, 그러므로 비트코인의 기준 가격에 대한 투명성 있는 가격 결정 메커니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차별화 요소의 중요성은 현물시장에 만연한 시장 조작과 일관성 없는 자금세탁 방지제도 정책 및 빈약한 규제와 같은 다른 우려들로 증폭된다.”